안녕하세요?
저는 초보라서 실은 무엇을 물어보아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는사람에게 부탁을 해서 도메인 신청부터 모든걸 맡기고 홈을 만들었는데, 제로보드를 사용해서 만들었고 제가 직접 관리자 창에서 주로 사진을 업로드해 왔습니다. 사진의 용량은 크지 않아 지금까지 100메가의 하드를 사용해 오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도메인 신청비용을 포함해 홈피개발비, 1년간 웹호스팅비용포함 50만원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1년전부터 홈페이지를 운영해 왔는데 며칠전부터 접속이 며칠째 안되기에 전에도 서버가 해킹당해서 안된적이 있었다고 하기에 이번에도 한 이틀 지나면 될거라 생각하고 연락을 하지 않은채 4-5일이 지나서야 연락을 했더니 아마도 도메인 기한이 만료되서 그런것 같다고 하기에 후이즈에 확인해 보니 지난 2월 15일자로 만기가 지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연장비용 26,800원을 지급하고 아예 도메인 관리자도 저의 명의로 바꾸었습니다.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등등...
그런데 그친구가 다시 웹 호스팅비용으로 월2만원씩 24만원을 1년비용으로 청구를 해 왔기에 웹호스팅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저는 인터넷을 통해서 웹호스팅이 무엇인지 찾아보게 되었고, 여기 마루인터넷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제홈페이지는 제가 촬영한 사진을 주로 작은 사이즈로 줄여서 올려 놓은 순수한 개인 홈페이지이고, 하루에 평균 150명에서 200명 정도가 방문해 주었던 곳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photogene.co.kr 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앞으로의 업로드를 예상하더라도 여기서 하드의 용량은 중간마루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웹호스팅이 하드용량에 따라 이용요금이 달라 지는것 같은데 100메가에서 마루의 500메가로 늘어나도 요금은 월 2만원이 년 1만오천원밖에 안든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럼 기존에 사용하던 호스팅업체에 보관돼어 있는 홈페이지를 어떻게 마루로 옮겨야 하는건가요?
호스팅업체에 웹호스팅을 신청하면(여기서는 마루에) 업체에서 옮겨준다는데 이것을 초기설치비라고 하는건가요?
아니면 또다른 비용이 추가가 되는건가요?
추가되면 얼마나 비용이 더 드는건지요?
마루넷 2차도메인 제공은 무엇인가요?
E-Mail 계정(POP3) 제공은 어떤의미인가요?
FTP(화일전송) 계정을 제공한다는 것은 제가 서버에 접근해서, 예를 들면 제로보드스킨 같은것들을 올릴 수 있다는 의미인지요?
지금까지 사용하던 곳은 제가 맘에 드는 스킨이 있으면 다운 받아서 홈을 만들어 준 곳에다가 메일로 보내주고 그곳에서 그것을 올려주면 제가 적용하는 방식이었거든요. 제가 직접 그런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했거든요. 그것도 무척 불편해서 스킨적용도 맘대로 안하고 또 하드의 용량이 어느정도 남았는지 조차 모르고 그냥 사용하다보니, 그리고 무엇보다 홈페이지가 운영이 안돼고 있음에도 저에게 아무런 연락조차 주지 않고... 잊어버리고 있었는지 모르지만 여하간 예전의 그 관리업체의 무성의에 화가 나서 정말 옮기고 싶고 이젠 제가 스스로 해보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꼭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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